궁중화사 육구경은 뜻밖에 신필로 그림 속의 세계를 열고 초목정령 안가와 만났다.성내 여자의 얼굴이 잇따라 훼손되자 두 사람은 진상을 밝히기 위해 생사묘에 들어갔다.요왕은 초목정령들의 얼굴을 벗기고 미모를 잃은 얼굴노래가 험상궂고 마른 가지로 변하여 한바탕 가죽주머니와 진심의 시련이 륙구경 앞에 놓여졌다......
도시에서 소녀가 흡혈된 참사가 발생하여 송일진을 포섭하여 살인사건현장을 탐사하였는데 사망자의 이마에 모두 꽃자국이 있는것을 발견하였는데 그는 요괴의 소행으로 추측하였다.송일진은 나무 정령의 습격을 받아 인간 세상에 경비하러 온 화선홍비가 그를 구하고 삼중천으로 데리고 왔다.송일진은 진비 고모의 이마에 살인사건 현장과 같은 꽃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고모가 진범이라고 의심했다.요괴사냥족 족장 뢰녕아는 송일진을 협조하여 이 사건을 조사하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