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소녀가 흡혈된 참사가 발생하여 송일진을 포섭하여 살인사건현장을 탐사하였는데 사망자의 이마에 모두 꽃자국이 있는것을 발견하였는데 그는 요괴의 소행으로 추측하였다.송일진은 나무 정령의 습격을 받아 인간 세상에 경비하러 온 화선홍비가 그를 구하고 삼중천으로 데리고 왔다.송일진은 진비 고모의 이마에 살인사건 현장과 같은 꽃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고모가 진범이라고 의심했다.요괴사냥족 족장 뢰녕아는 송일진을 협조하여 이 사건을 조사하였는데 그의 진실한 신분은 나무정령이였다. 그가 한 이 모든것은 삼중천에 들어가는 길을 찾아 고모를 찾아 원한을 풀기 위해서였다.레이닝아는 진비를 누차 모함하였고, 심지어 송일진을 사모하는 봉연을 죽게 하였으며, 진비에게 화를 전가하였다.진홍비는 정에 절망하여 송일진을 떠났다.레이닝아는 송일진이 그녀를 삼중천으로 이끌고 화선각을 피로 씻어 화신과 함께 죽도록 설계했다.진홍비와 송일진이 연이어 주선대에서 뛰어내렸고, 화신은 자신의 천년의 영력으로 두 사람을 구했고, 두 사람은 화선각과 결별했다.진홍비가 화신의 자리를 맡자 송일진은 인간 세상에서 헛되이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