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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길이 무너지고, 신분이 판이한 낯선 사람 5명이 갇히고, 오직 음식은 맥주 한 차, 살고 싶으면 술만 마시는 탈출 여행, 아슬아슬하고 웃기다。

하나경기장 누드 수영 해프닝은 변화무쌍하고 유머러스한 수영복 창업사를 파헤친다;젊은 젊은이와 미래의 장인의'만원호'약속, 결국 동북 수영복 재벌의 탄생을 이루었다；교삼과 양자산은 발전을 사랑하기 위해 동북 아주머니를 이끌고 섹시함을 만들어 시대의 파도를 타고 바람을 타고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