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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털쥐 백옥당은 전소에 불만을 품고 고양이 봉호를 하사받고, 의형제'함공도 오쥐'와 함께 도쿄 화신제에서 화신상을 훔쳐 모욕을 주고 순방을 책임졌다치안의 전시, 뜻밖에도 두 사람이 화신상을 쟁탈할 때, 화신상은 뜻밖에도'눈을 뜨고'기이한 액체를 흘렸고, 제사 대전과 전체 불꽃가게에서 갑자기 물을 부어 꺼지지 않았다의 큰불, 무고한 백성들이 잿더미가 되었고, 백성들은 모두 금모쥐가 화신을 격노시켜 화형천벌을 불러왔다고 말했고, 개봉부 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