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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얼빈 (哈爾濱) 에서 악명 높은'흑룡파'는 중국 국경 조선족 출신 아르바이트생,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모여 2004년 대거 침입했다한국 서울, 장천 (윤계상 분) 을 비롯한 신흥 범죄 조직, 장천소는 잔인하고 양심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며, 돈을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각 지역을 빠르게 위협한다.세력이 있으면 한국을 제패하기를 바란다.서울은 한동안 갱단 공포에 휩싸였는데, 철권으로 유명해 하루에도 한 구역의 범죄자를 처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