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3일전,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은 전쟁의 운명을 가를 일급 비밀문서를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까지 전달하라는 임무를 받게 되지만, 인민군의 습격으로 동료들과 비밀문서까지 모두 잃게 된다.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탱크병 영광은 남으로 진군하던 도중 무스탕기의 폭격으로 사수를 잃고 혼자 남게 된다. 탱크를 끌고 홀로 북으로 돌아가려던 영광은 우연히 남복의 비밀문서를 손에 쥐게 되고 서부전선에서 단둘이 맞닥뜨리게 되는데…
민국란세의 자매화 심청운과 작은 나비는 10년 만에 다시 해변에 모였다.누나는 여동생의 의부를 죽이고 피의 빚을 갚으려 한다.동생이 언니 미혼 사기치려고.부의 폭약은 공을 세워 상을 받는다.두 사람은 칼을 빼들고 만날 때까지 서로 탐색을 숨겼다.나중에 그들은 오해를 점차 풀고 손을 잡고 복수를 완성했다.
부터곽옥룡 감독, 주재효 주연의 미스터리 탐정 영화.유령선'입항, 상사 는 명철 보신 을 위해'수적의 난'으로 대강대강 사건 을 종결하려 한다인걸은 은근히 일이 이상하다고 느꼈다.대전을 앞두고 장안성은 인심이 흉흉하여 황후가 대리사좌 심명에게 3일내에 사건을 종결하라고 명하자 심명은 부득불 사건해결압력을 받게 되였다.디인걸한테 줘.감독수감장관 랭월도 거기에 가입하여 사건발생"귀선"에서 또 옛 친구의 단언을 만났다.이 세 사람은 장안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