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물보전 전문가 선톈이와 그의 동창생 선위안항과 고목촌에서 황하수 문제를 해결하고 있을 때 맞닥뜨린 '역류하는 물에서 나온 시체' 라는 기이한 사건을 접하고, 우연히 옛 동료 위인을 구출하는 스토리. 그들은 힘을 합쳐 황하에서 일어난 괴이한 일의 미스터리를 찾아낸다. 선톈이와 그의 친구들은 미스터리를 차근차근 분석해 진상을 밝혀내고 홍수를 다스리는 과학적 방법을 찾아내 고목촌 마을의 평온을 되찾는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