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주로 마약단속"참풍"행동이 실시된지 6년이 되였다. 운남 모 진 달촌에 잠입한 경찰 5명이 3년내에 전후에 3명이 조난당했는데 참풍행동은 줄곧 실질적인 진전이 없었다. 상급에서는 하지원 (서홍사, 료순경) 을 파견하여 다시 월량촌에 잠입하기로 결정했다.참풍행동소조 조장은 참풍이라는 별명으로 그 성원들은 특훈이 끝난후 앞뒤로 몇차례에 나누어 달촌에 잠입하였지만 원신화 (조국강) 는 특훈을 거치지 않고 앞당겨 달촌에 직접 잠입하여 참풍행동의 기타 성원들과의 련계를 맺었다.하지원이 달촌에 잠입한후 원신화와 련계를 취하자 두 사람은 3명의 경찰조난과 참풍행동조장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