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눌리는 기분이 어때요?주서일은 손에 든 반 전체의 성적표를 노려보고, 또 한 번 고사덕의 이름이 자신의 머리에 눌려 있는 것을 보고, 그는 이해하지 못했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생명에 들어간 후부터 1등은 그를 멀리했다. 그는"영원히 1등"에서"만년 둘째"로 변했다....결국,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그는 더 이상 참을 필요가 없다.주서일은 몰래 웃었다. 아주 좋았다.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헤어졌다. 그들은 마침내 다시는 볼 수 없었다.대학생활을 기쁘게 맞이한 그는 다시 자신이 좋아하는 수영사에 가입하여 줄곧 치켜세웠는데 졸업전에 신입생을 맞이하여 입사전승PK경기에서 뜻밖에도 고사덕이 나타나는것을 볼줄은 생각지도 못했다.이번에는 짝사랑하는 선배 앞에서 멋지게 우승할 겨를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물에 빠져 쥐가 나서 물에 빠질 뻔했다. 주서일은 세 글자만... 좋아-상-사!그 후 선배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와 사귀는 것을 발견하고, 그는 더욱 두부를 부딪쳐 자살하고 싶었는데, 과연 고스덕을 만나면 좋은 일이 없다!그는 하늘과 땅이 그렇게 큰지 모르는데, 어째서 어디에 가면 고스덕이 늘 그를 따르는지 모르겠다.그 사람이..."나는 줄곧 너를 보고 있다." 언제까지 그를 가만두려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