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말기, 섬라국이 청나라에 굴복해 암암리에 살해당한 섬라국 공주를 시작으로 여러 세력이 휘말리게 되는 스토리. 홍희관이 복수 때문에 투옥되면서 인생이 완전히 변한다. 그러나 그는 진취적으로 나아가 더 큰 위기를 타개하고, '마도상인'과 싸우며, 악한 세력을 몰아내고, 가난한 백성을 구해낸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