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어쌔신>은 어렸을 때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인터넷과 폭력적인 콘텐츠에 중독된 인터넷 중독 소년 이홍천(이택우 분)이 허무한 인터넷과 자신의 환상의 세계에 빠져 폭력으로 자신의 원한을 표현하다가 결국 꿈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인터넷 세계의 허무함을 깨닫고 병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