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질탐사대가 백악기의 암층에서 특수한 암심을 탐사해냈는데 거대한 선사시대의 사마귀 한마리가 깨여났고 세 아이는 밀림을 탐험하러 갔다가 짜릿한 생사대탈출을 당했다.부모들이 구조하러 가는 동시에 다른 한 무리의 사람들도 리익에 의해 산으로 들어가 사마귀를 잡았다.생사가 걸린 순간에 그들은 자신을 버리고 사람을 구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연출했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