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황금 마작 세트로 인한 두바이의 양대 갱단 세력 일룡방과 호방의 쟁탈을 다룬다.호방은 킬러를 고용하여 용방의 우두머리"룡형"(장덕휘 분) 을 암살하려 했지만 오룡이 대역배우 동향 (리건 분) 을 킬러비범 (문무범 분) 으로 오인하여 방에 데려오면서 어긋난 해프닝을 시작했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