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계 비당 (림설) 은 도박을 좋아하여 고리대금을 지고 온종일 대출자 진요웅 (림가동) 에게 추궁을 받았다.비당은 어쩔 수 없이 경찰서 내의 장물을 훔칠 생각을 했다. 그는 장물을 훔쳤지만 여전히 채무 구멍을 메울 수 없어 작은 여관에 숨어 아웅을 피할 수밖에 없었다.PTU의 모래전 아삼 (임달화) 은 비당이 몰래 장물을 훔쳤다는 소식을 듣고 온갖 방법을 다해 친구를 보호하고 도와주었지만 필경 능력이 제한되여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비당은 옆집 4개 조주와 동향에서 알게 되였고 더우기는 그의 전문레이서의 경력과 기술로 상대방의 인정을 받았다.이 네 사람이 뜻밖에도 내지에서 온 사나운 비적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들은 비당을 무리에 초대하여 금전과 도의에 미혹된 비당을 망설이며 결정하지 못했다.길을 잃은 경찰이 돌아올 길을 찾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