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50년 후의 지구를 다루고 있다. 독신 청년들이 피규어에게 전 세계에서 수배되고 박해를 받고 있다. 이 큰 재난은 남자 주인공 아쿤이 젊었을 때 2차원과 게임에 너무 빠져 피규어를 발명했기 때문이다. 뜻밖에도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피규어가 각성하기 시작하여 자주의식을 가진 COS 패자가 되었다.이 큰 재난을 종식시키기 위해 아곤은 고급수판인 시타를 만들어 22세의 자신에게 전송하여 젊은 자신에게 련애하고 더는 가상세계에 빠져들지 말것을 가르쳐줌으로써 미래를 역전시켜 이 재난을 종식시켰다.시타가 시공문에 진입하는 동시에 COS 패자도 문을 부수고 들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