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영화는 주로 순결한 시골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데, 여주인공 소춘의 사랑에 대한 진심어린 추종을 통해 아버지가 남자 주인공 우생의 가정 형편에 만족하지 않아《박완서, 오만과 몽상》 외촌에 알지도 못하는 오노이에게 강제로 시집가는 이 비참한 장면은, 비록 소춘은 천성적으로 불구가 되어 벙어리였지만, 사랑은 천하의 모든 사람에게모두 공평하다. 마음속에 사랑과 꿈을 추구하는 긍정에너지가 있기만 하면 모든 외부요소는 당신의 전진을 막을수 없다. 소춘은 줄곧 순결을 고수해왔다.사랑의 마지노선은 언젠가는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사랑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우생은 집안 형편이 가난하여, 어린 춘의 아버지를 얻기 위해 딸의 집을 자신에게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분발하여 일하여 좋은 가정조건을 창조하고 도시에 가서 일하여 돈을 벌는것은 우생들의 가장 빠른 경제원천경로의 하나이다. 그는 가서 소춘에게 한마디 남겼다"집에서 나를 기다려라.나는 곧 돌아올 것이다'라는 말 때문에 춘은 평생 이 한 사람을 기다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