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1945년 10월 우란푸가 괴뢰 내몽골 정부를 해산하고 조국의 통일을 수호하기 위해 '혼자서 회의에 참석'한 실제 역사적 사건을 선정하고, 이른바 '내몽골 인민공화국' 임시정부를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발휘하라는 명령을 받고 마침내 내몽골을 지역 민족 자치의 길로 이끈 구세대의 프롤레타리아 혁명가 울란푸 동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