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의 무직자 팽시는"흑채"를 전문으로 하는 표우로서 그가 또 한번 대상과 인연이 없은후 형제에게 참혹하게 팔려 2012년으로 돌아갔다.영원히 빠른 사람의 탁월한 식견으로 팽서는 재색을 겸수하여"흑채"장가가 되였을뿐만아니라 동시에 이미 잃어버린 사랑도 되찾았다.호황이 길지 않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펜시는 곧 모든 것을 잃었다.장가의 륙선생활에 묻혔다가 소생한후에야 팽서는 결전이 이제 막 시작되였음을 알게 되였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