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대무제가 암흑 일족을 이끌고 인간을 습격하자, 군신 장츠옌의 희생으로 전신검을 깨워 암흑 일족을 물리칠 수 있었다. 그러나 다시 어둠의 힘이 다시 깨어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군신의 아들 장커, 원링, 푸시는 다시 전신검을 깨우는 여정을 떠난다. 장커와 원링는 전쟁터에서 고비를 넘기며 서로를 의지하게 됐고, 장커는 전신검을 다시 소환해내며 대무제가 이끄는 암흑 일족을 멸한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