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가는 보모로서 매일 집안일에 바쁘지만 남편에게 책망을 받는다.영흔은 원래 생활이 행복한 부잣집 부인이였는데 교통사고로 홀로 배우자를 잃고 슬픈 바닥으로 떨어졌다.남건용은 아들 남택과 서로 의지하며 중년에 퇴직한후 재취업했다가 또 해고되였다.남택은 학교에서 재벌 2세인 척하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고 부자는 관계가 냉담했다.루판은 다리 장애로 늘 해고되어 생활이 매우 궁핍하다.다섯 사람은 우연의 일치로 함께 하게 되었는데...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