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영화 '목중무인' 후속작으로, 무예가 뛰어난 시각 장애인 무사 장님(셰먀오 역)이 우연히 집안이 멸문당한 장소위(양언유 역)를 구하는 내용이다. 시각 장애인 무사 장님은 목적을 달성하려 거머리처럼 달라붙은 고아 장소위를 어쩔 수 없이 곁에 두고 무예를 가르치게 된다. 그리고 장소위는 집안의 복수를 할 좋은 기회만을 기다린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