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C+탐정'에 이어 전개된다.아탐 (곽부성 분) 의 사건해결능력이 충분히 증명되였고 절친한 친구인 풍택 (료계지 분) 도 풍광을 더욱 느꼈지만 풍택은 경찰국내에서 여전히 뜻을 이루지 못하고 공을 다투기로 유명한 로장관 (담요문 분) 의 수하로 전근되였다.풍택이 전근된지 얼마 안되여 관할구내에서 련쇄살인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선후로 4명의 사망자는 서로 관련성이 없으며 살인자도 마찬가지로 현장에 꽤 의도적인 단서를 남겼다.아탐은 풍택을 협조하여 노 장관의 백안중에 살인자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제기하였고, 마지막에는 살인자를 정신분열증 환자로 초보적으로 고정시켰다.조사기간에 혐의자 량위업 (장조휘 분) 이 병으로 인질을 랍치하자 아탐시는 그를 체포할 계략을 세웠지만 유감스럽게도 량은 진범이 아니라는것을 발견하였다.얼마 지나지 않아 아탐은 노 경관의 수하에게 협박을 당했고, 풍택은 또 다른 사람에게 부딪혀 다쳤다. 분노를 참지 못한 아탐은 노 경관을 찾았지만, 이 용의자의 공격성은 그의 상상을 초월한다는 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