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선의신요리'는 1부의 타임슬립 스타일을 이어가며 청나라 건륭기에 시대적 배경을 뒀다.이번에 양일항은 더 이상 초라한 용투배우가 아니라 정당하지 못한 저속한 요리사로 변신했다.식신 노인이 재현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또 한번 양일항의 구덩이를 역사 속으로 꺾었다!이번에 그들은 건륭하강남을 경유하는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양주성에 왔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