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사업에 실패한 후 다이빙하여 자살하고 작은 무인도에 떠내려갔다. 무인도에서의 생활과 자기 반성을 이야기한다. 기이한 만남을 거친 후에 주인공은 자신의 마음속에 꿈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현실로 돌아가 꿈을 추구하는 길에 올랐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