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 소년 원천강은 천성적으로 타고난 자신의 운명을 포기한다.어렸을 때부터 주변의 가족을 해칠 운명으로 태어나 결국 가족을 죽게 만든다. 그때부터 그는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우게 된다. 뼈를 통해 운명을 점치는 기술을 익혀 점괘를 쳐 죽지 않고 살아날 운명인 사람들을 죽인다. 마침 수나라 말기에, 천하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원청강은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 만인이 존경하는 장군이 되었을까?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