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사회에 돌아다니는 범죄자를 사냥하는 경찰대생 김지용과 이를 눈치챈 기자 최미려, 그리고 언론과 정재계의 주목을 받는 '비질란테'의 존재를 추적하는 광역수사대 수사관 조헌의 이야기.
핑뤄현(平羅縣)의 진창링(陳昌陵) 대장이 이끄는 마약단속반은 마약왕 마홍우(馬紅武)의 은신처를 심문하기 위해 마약을 팔다 적발된 '방쯔(Bang Zi)'를 호송했다. 치열한 총격전 끝에 마홍우(馬洪武)는 생포되었다. 심문 과정에서 마홍우는 치료를 위한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바로 그때, 진창링의 딸이 납치된다. 범죄자들의 위협에 직면하여 Qin Changling은 전혀 후퇴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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