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는 초자연현상을 연구하는 비밀기구로서 그 사명은 과학이 해석할수 없는 사건을 연구하여 이 세계의 진상을 규명하는것이다.신인 공작원 금목수와 초능력을 가진 여성 공작원 동령은 1934년 랴오닝 (遼宁) 성 모지의 용추락 사건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고 시공문을 통해 1934년으로 돌아와 역사상 실제 용추락 사건의 배후 진상을 풀려고 했지만 두 사람은 자신이 겹겹이 쌓인 위기에 빠진 것을 발견했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