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안에서 꿈에서 깨어난 친페이는 찾아온 경찰관에게 자신의 여자친구인 기러기가 물에 빠져 죽었다는 말을 들었다.진비는 유물을 정리하고 과거를 회상하던 중 휴대전화에서 백기러기의 문자메시지를 발견했다.그는 자신의 드림마켓이 정확하고 기러기가 살해되었다고 굳게 믿는다.진비는 줄곧 추적하면서 한걸음한걸음 진실에 접근했으며 사랑, 금전, 욕망으로 가득차있던 한때도 끊임없이 회복되였다.삶이 왜곡되기 시작했고 배후의 살인자도 점차 드러났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