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택유령'은 민국 시절 부모에 의해 오택에 기거했던 소연 (요요) 이 오랫동안 오나리의 학대와 박해를 받아 인격이 분열되고 4중 인격에 빠지는 내용이다.오나리가 토비와 결탁하여 소련이 곧 멸망할 즈음, 다행히 오택의 노집사 (리자웅 분) 가 구조할 수 있었기에 다행히 재난을 면할 수 있었다.이때 소련은 이미 실심광에 걸렸고 녀동생의 비참한 처지를 알게 된후 멀리 국외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던 형은 귀국하여 소련의 심리치료를 도와주기로 결정했다.그는 소련에게 최면을 걸어 소련을 다시 오씨네 대원으로 데려갔고 감금장면을 현지환원했다. 소련은 형과 오씨네 집사의 도움으로 실심광을 이겨내고 자아를 되찾고 건강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