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10년 전 양친이 살해됐다.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는 모두 수수께끼였다. 사립탐정 진강 (곽부성 분) 은 말레이시아를 전전하며 추적했다.부모의 사인을 밝히다.그러나 그의 부모와 사귀었던 관계인은 상술한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회상하며 더 이상 추적하지 말라고 만류했다.이 기간에 진강의집도 누군가 방에 들어가 뒤졌다.고립무원이 된 상황에서 그는 현지의 사립탐정 정풍희(장가휘 분)에게 도움을 청해 관계인의배경과 몇몇 중요한 인물의 행방.정은 지금 동생의 일로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그는 진의 격장법을 견디지 못하고 의연히 위탁을 받았다.하지만조사에 착수한 그날부터 각종 위험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마약과 욕망의 죄악의 그림자가 뒤엉키고, 목숨이 걸린 두 탐정은 점차 그 시절의 진실을 향해 나아간다가까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