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춘절, 귀향하는 기차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된 ‘린젠칭’(정백연)과 ‘팡샤오샤오’(주동우). 베이징에서 함께 꿈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현실의 장벽 앞에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10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북경행 비행기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라이프 코치 토니 로빈스가 진행하는 초대형 세미나 '운명과의 데이트'. 이것은 발견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여정이다. 그 감동의 순간과 뒷이야기를 담은 6일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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