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모 차량수리점에서 반년 동안 로임을 체불당한 마답은 사장 소여우에게 로임을 요구했는데 뜻밖에도 신비한 악당이 검고 교활하게 차량수리점에 침입하여 그들과 접선하여 장물을 처분하려는 것 같았다.두 사람이 알 수 없는 일이니까사실 차에는 인사불성이 된 장한 왕이 한 명 더 있었고, 트렁크에는 인질로 잡힌 미녀 나무미가 묶여 있었다.한밤중의 자동차 수리점에서 이 각양각색의 특색을 지닌 인물들에게 기묘한 운명 갈등이 일어났는데....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