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근처의 한 자선야구선수단 선발에서 지방 출신의 가난한 소년들이 합격해 특별한 야구팀을 결성했다. 칠순 코치의 지도로 그들이 시작부터 야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몇 달 뒤, 그들이 미국으로 떠나 국가대표로 리틀리그월드시리즈(LLWS)에 나가야 되는데 훈련장과 숙소가 철거 직전 건물이 됐다…… 과연 소년들이 온갖 시련을 이겨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