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자제는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를 완성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지켜온 스턴트맨으로서의 꿈을 지켜나간다. 같은 업계 말단 직원 여자 친구인 탄위신은 삶의 현실적인 문제로 외지에서 BJ로 계약하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지만, 여자 친구가 잘될수록 한자제의 열등감을 더하게 된다. 그는 주변 사람들이 떠나고 혼자 남겨지면서 삶의 압박과 정신적 충격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는 술집에 가서 술로 근심을 달래다가 한 무리의 큰아가씨 어우잉잉 만나게 되는데 우연히 그녀를 구하게 된다. 이 일로 인해 그의 인생이 180도 변하게 된다.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 그는 큰아가씨 어우잉잉을 따라 양심과 법을 저버리는 일을 택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다치게 한 사람들과 참삼을 본 그는 이윽고 양심에 가책에 이기지 못하고 직접 경찰서에 가서 자수한다. 한자제의 협력으로 경찰은 범죄 조직을 성공적으로 체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