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시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인 화성 탐사선 스피릿과 오퍼튜니티의 역사적 모험을 다룬 작품. 기껏 두어 달 정도 활동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 탐사선들은 수년간 활동하며 화구벽을 오르고 모래 폭풍, 혹한의 밤, 고장난 바퀴를 견뎌냈다. 이 용감한 탐험가들은 NASA의 화성 탐사 프로그램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었고 화성 개척의 문을 열었다.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 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