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이개, 칠숙 세 사람이 합작하여 밀수 장사에 종사하여 줄곧 순풍에 돛단듯이 순조로웠다. 어느 날 양천 이개는 부두에 가서 물건을 마중하러 갔다. 경찰에 포위되었다. 양천은 의심이 생겨 추격에서 벗어난 후 칠숙처로 돌아와 세 사람이 대치했다. 양천은 이번에 밀수한 것이 마약이라는 것을 알고 크게 분노하여 물러났다. 이개는 양천을 찾아가 설득했지만 살심을 움직였다. 뜻밖에도 두 사람이 싸우는 과정에서 양개는 과정에서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양천은 어쩔 수 없이 실종되었다. 글의 제시하에 이는 음모라는것을 발견하였다. 바로 이때 양천은 자신이 잃어버린 휴대폰에 전화를 걸었지만 뜻밖에 다른 시공간의 자신과 련계되였다. 바로 다른 시공간에 발생한 일은 같은 일이였다.그러나 양천과 리개의 관계는 정반대였다. 두 번째 시공간의 양천도 이때 첫 번째 시공간 양천록의 동영상을 받았다. 두 시공간의 엇갈린 충돌에서 이 음모의 배후가 점점 수면 위로 떠올랐다...